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과 관련해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장을 찾아 원칙과 절차에 따라 철저하게 검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 처장은 일본산 수입 수산물을 검사하는 부산지방청과 감천항 수입식품검사소를 찾아가 이같이 말했습니다.

식약처는 지난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산 식품에 대해 방사성 세슘과 요오드 검사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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