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다우·S&P 500 이틀 연속 최고치 경신
코로나19 회복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확산하면서 미국 뉴욕 증시가 이틀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현지시간 16일, 뉴욕 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하루 전보다 0.48% 오른 3만4,200.67로 마쳤습니다.
다우지수는 하루 전날 처음으로 34,000을 넘어선 뒤 이틀째 3만4천선을 밟았습니다.
중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도 4,185.47로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미 증시 강세는 경제 지표 개선 기대감에 투자자들이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4주 연속 상승을 이어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