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병원 앞에서 총격…1명 사망, 1명 중상
프랑스 파리에서 대낮에 총격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숨지고, 여성 1명은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12일 오후 파리 16구에 있는 한 병원 앞에서 용의자가 총을 쏜 뒤 스쿠터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목격자는 용의자가 가까운 거리에서 피해 남성의 머리를 겨냥해 총알 두 발을 발사한 후,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이동했다고 증언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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