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공식 집권 9주년 띄우기…애민 치적 소개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공식 집권 9주년을 맞아 김 위원장의 애민 치적을 강조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사설에서 "김정은 동지를 우리 당과 국가의 수위에 모신 9돌을 뜻깊게 맞이하고 있다"며, 김 위원장이 지난 9년간 "당의 강화 발전과 주체혁명 위업 완성의 결정적 담보를 마련했다"고 치켜세웠습니다.
신문은 사설 외에도 여러 기사를 통해 당의 모든 정책이 인민에게 초점을 맞췄으며 경제난 속에도 민생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선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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