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529명…어제보다 36명 줄어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52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어제(7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확진자 수보다 36명 적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387명이 발생해, 73%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9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600명대 중후반에 달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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