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주요 10개 소수민족 무장단체가 시위대에 대한 군부의 무력 진압을 규탄하고 국민과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들 소수민족 무장단체 지도부는 어제 화상 회의를 한 뒤 이같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는 앞서 미얀마 민주진영이 군부 헌법을 폐기하고 소수민족 무장조직들과 연대해 통합정부를 수립하겠다고 선언한 데 대한 화답으로 풀이됩니다.
또, 지난주 군부가 소수민족 무장단체를 상대로 한 달간의 휴전을 선언한 데 대한 거부 의사로도 해석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10404221959908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