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골자로 하는 사업 향방을 내일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합니다.
LG전자는 내일(5일) 이사회를 열어, 스마트폰 사업 담당 MC사업본부의 향후 사업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올해 1월 스마트폰 사업 매각을 포함한 사업 조정 계획을 발표한 LG전자는 철수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LG전자는 내일 이사회 이후 3천7백여 명가량의 모바일사업본부 인력 재배치를 위한 절차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전자 스마트폰 사업부문에서 지난 2015년 2분기부터 지난해 4분기까지 2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그동안 적자 규모는 5조 원에 달합니다.
김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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