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내달 6일부터 불법공매도 주문액 전액 과징금 外
▶ 내달 6일부터 불법공매도 주문액 전액 과징금
다음 달 6일부터 불법 공매도를 한 투자자는 주문금액의 최대 100%까지 과징금을 물게 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 미 싱크탱크 "평산 우라늄 공장 계속 가동"
북한 황해북도 평산의 우라늄 공장이 계속 가동 중이라는 징후가 포착됐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는 평산 공장이 계속 가동돼 우라늄 정광을 생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7월 7일부터 법정 최고금리 연 24%→20%
올해 7월 7일부터 법정 최고금리가 연 24%에서 20%로 내려갑니다.
최고금리 20%는 대출계약을 새로 체결하거나 대출을 갱신, 연장하는 계약부터 적용됩니다.
▶ 유엔 "中신장 강제노동에 다수 기업 연관"
유엔 인권위원회 '기업과 인권 워킹그룹'이 성명에서 150여개 중국기업과 외국기업이 위구르족 노동자 인권탄압 의혹에 연관됐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노동자들이 노동착취와 폭력적인 생활환경에 시달린다고 비판했습니다.
▶ 여의도 국회 인근 내일부터 '벚꽃 교통통제'
벚꽃 길로 유명한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 교통이 내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통제됩니다.
영등포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여의도 봄꽃축제를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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