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국가인권위원회를 찾아 위안부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부칠 것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이 할머니는 오늘(26일) 최영애 인권위원장과 면담을 하기 전 취재진과 만나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국제사법재판소까지 가서 문제를 밝히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과 일본, 한국에서 모두 재판을 해 이제 할 것을 다 해봤다며 국제사법재판소 회부가 위안부 문제 해결의 마지막 수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무법천지일 때 일본이 칼 들고 와 마구 뺏어가면서 어린 여자아이였던 자신을 끌고 갔다며 일본은 그 행동을 지금도 그대로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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