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누설 전류를 막는 공정을 적용한 차세대 메모리 모듈인 DDR5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DDR4보다 두 배 이상 성능이 향상된 512GB(기가바이트) DDR5는 30GB 용량 UHD 영화 두 편을 1초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고용량, 고성능, 저전력인 DDR5가 대용량 데이터센터나 인공지능과 같은 첨단 산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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