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입량 줄어드는 수도권 매립지…"2028년까지 사용 가능"
최근 쓰레기 반입 감축 등의 노력으로 수도권 매립지 사용 기한이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 매립지의 하루 평균 폐기물 반입량은 1월 7,500여톤, 2월 8,300여톤으로 설계 당시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강도 높은 폐기물 반입량 감축 정책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현 매립장은 대략 2028년까지는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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