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 20분쯤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4.4ha를 태우고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산림과 소방당국은 헬기 9대와 진화차량 13대, 인력 540명을 동원해 진화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담뱃불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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