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하다 가로수 들이받은 현직 소방관 입건

연합뉴스TV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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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하다 가로수 들이받은 현직 소방관 입건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은 현직 소방관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인천 계양소방서 소속 소방관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6시쯤 술에 취해 자신의 차량을 몰다가 경기도 부천의 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도로에서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적발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를 넘은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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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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