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1번지] 吳·安 단일화 여론조사 돌입…朴 맞춤형 정책 행보

연합뉴스TV 2021-03-22

Views 0

[여의도1번지] 吳·安 단일화 여론조사 돌입…朴 맞춤형 정책 행보

■ 방송 :
■ 진행 : 정호윤, 성유미 앵커
■ 출연 : 현근택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이두아 전 의원

오늘 정치권에는 어떤 이슈들이 있을까요.

현근택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이두아 전 의원과 자세한 내용 분석해 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포문을 열었습니다. 내곡동 의혹을 언급하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경쟁은 치열하게, 화합은 확실하게' 하자고 맞받았는데요. 어제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적합도와 경쟁력을 묻는 조사에서 초접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오늘부터 실시되는 단일화 여론조사는 적합도와 경쟁력을 절반씩 반영하게 되는데요. 박빙의 승부를 가를 가장 결정적인 요소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범야권 후보 단일화 후 양자 대결을 묻는 조사에서는 누가 후보가 되더라도 두 후보 다 16%P 이상의 격차를 보이며 여권 후보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수층과 중도층 표심이 단일화된 후보로 결집될 가능성이 크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범야권 단일화 후보 대신, 모든 후보를 대상으로 한 다자구도 조사에서는 박영선, 오세훈, 안철수 후보 세 후보 모두 오차범위 내 혼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3자 대결에서 야권 지지층의 의미,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야권 단일화 협상 과정도 치열했지만, 성사된 후에도 '양보의 공'을 앞세우며 은근한 기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그동안 양측이 거친 언사를 주고받아왔는데, 앞으로 선거운동에서 '화학적 결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도 주목됩니다?

지난해 8월 당 대표 임기를 마치고 방송 출연 등을 삼갔던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재보선 거의 다 이긴 것 같다"라고 했는데요. 여권의 '킹 메이커' 이자 선거 전략의 달인으로 180석 여당을 만든 일등 공신인 이 전 대표의 메시지가 의미심장하게 들립니다?

한명숙 전 총리 재판의 모해위증 교사 사건 관련자들을 불기소 처분하기로 한 대검 부장 회의 결론에 대해 박범계 장관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수사지휘권까지 발동했던 박 장관의 '합동 감찰' 카드의 의미,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