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큐브] 신규확진 415명…내일부터 요양병원 65세이상 백신 접종

연합뉴스TV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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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큐브] 신규확진 415명…내일부터 요양병원 65세이상 백신 접종


휴일 검사건수가 평일보다 줄었음에도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집단감염에 이동량까지 늘면서 추가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김민하 시사평론가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최근 일요일에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보통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는데요. 일요일인 어제 발생한 확진자는 검사량 감소에도 400명을 넘었는데요. 주요 지표들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이런 평가가 나오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봄철을 맞아 각종 모임과 나들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주 중반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벚꽃이 본격 개화하면서 주요 관광명소에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동량이 지금보다 더 늘어나면 확산세를 잡는게 더 어려워질텐데요?

정부가 전문가 검토 결과를 토대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럼 내일부터 예정대로 요양병원의 고령자 등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게 되는데요. 논란은 일단락된다고 봐야 하나요?

앞서 유럽의약품청은 "백신에 문제가 없지만 드물게 혈전색전증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려 불안해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내일 문재인 대통령 부부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공개 접종할 예정인데요. 공개 접종은, 아무래도 불안감 해소를 위한 걸텐데요. 효과가 있을까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유럽의 정상들도 잇따라 이 백신을 맞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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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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