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코로나19 소식입니다.
어제(19일) 오후 9시까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4명 발생해 오늘도 400명대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20일)부터 의료진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이 시작되고, 방역당국은 전문가들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 논란에 대해 논의해 다음 주 월요일에 결과를 발표합니다.
이현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어제 오후 9시까지 발생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4명입니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보단 37명 적은 수치지만, 오늘도 400명대 초중반이 예상됩니다.
어제 기준 최근 1주일간 하루 평균 지역발생 확진자 수는 421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수준을 열흘째 유지하고 있습니다.
확진세가 가라앉지 않은 가운데 오늘부터 국립중앙의료원 종사자를 시작으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이 진행됩니다.
화이자 백신은 3주 간격으로 두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