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연쇄 총격범이 작성한 것으로 알려지며 SNS에 퍼졌던 '중국 혐오 글'이 가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페이스북 대변인인 앤디 스톤은 현지시간 18일 총격범 로버트 에런 롱과 관련한 '중국 혐오 글'이라며 캡처돼 확산한 화면은 가짜라며, 페이스북 정책에 위반하기 때문에 삭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NS에서는 현지 시간 16일 밤부터 17일 아침 사이 롱의 글이라고 주장하는 캡처 화면이 퍼졌는데 "중국은 코로나19 은폐에 관여돼 있다", "모든 미국인은 우리 시대 최대의 악인 중국에 맞서 싸워야 한다" 등 중국을 강하게 혐오하는 표현이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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