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장관, 4년여 만에 다시 맛본 순두부찌개..."다시 즐겨 기쁘다!" / YTN

YTN news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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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서울에서 4년여 만에 다시 맛본 순두부찌개에 대한 소감을 SNS에 올려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1박 2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출국한 블링컨 장관은 방한 기간 중 순두부찌개를 먹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지난 2016년 서울 출장 때 먹은 순두부찌개가 얼마나 맛있었는지 기억난다"며 "이번 방문에서 다시 즐길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썼습니다.

하지만 어느 식당에서 순두부찌개를 먹었는지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지난 2016년 10월 국무부 부장관으로 방한했을 때 마크 리퍼트 당시 주한미국대사 등과 함께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식당에서 순두부를 먹고 친필 서명을 남겼습니다.

이 식당을 소개한 리퍼트 전 대사는 트위터를 통해 순두부찌개를 함께 먹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교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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