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가 LH 직원들의 투기의혹으로 얼룩지면서, �" /> 3기 신도시가 LH 직원들의 투기의혹으로 얼룩지면서, �"/>

"투기판 전락 신도시 철회하라"…3기 신도시 좌초 위기

MBN News 2021-03-15

Views 0

【 앵커멘트 】
3기 신도시가 LH 직원들의 투기의혹으로 얼룩지면서, 국민 10명 가운데 6명이 사업 자체를 철회하는 게 맞다고 응답하는 등 부정 여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시한부 국토부 장관과 공석 상태인 LH 사장 등 책임자도 없어, 정부가 추진하는 주택 공급대책이 동력을 잃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병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공직자 투기의혹이 일파만파 커지면서 3기 신도시 사업 자체에 동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광명·시흥의 3기 신도시 지정을 취소하는 것이 옳은지 조사한 결과, 응답자 10명 가운데 6명이 그렇다고 답한 겁니다.

앞서 3기 신도시 원주민들도 투기 세력으로 인해 토지 보상 절차 등이 변질됐다며, 사업의 원점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 인터뷰(☎) : 임채관 /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 의장
- "땅 투기로 인해서 토지 보상을 원주민들이 피해를 많이 보니, 원...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