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새벽 5시 40분쯤 경기 남양주시 신월리에 있는 공장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19살 여성 박 모 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가전제품이나 의류 등을 모아놓은 1층짜리 창고 건물 등 3개 동이 불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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