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서 반 쿠데타 시위대에 대한 군경의 총격으로 오늘 최소 8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매체 미얀마 나우는 만달레이에서 승려 1명을 포함해 4명이 군경의 총에 맞아 숨지고 15명 넘게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양곤과 중부 파이 지역에서도 지난 24시간 동안 최소 4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목격자를 인용해 만달레이 연좌 시위대에 군경이 총격을 가해 최소 2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새벽에는 양곤의 한 경찰서 앞에서 체포된 이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민들을 상대로 경찰이 발포해 2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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