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민주당, 소속 의원 3명 땅투기 의혹 조사 外
▶ 민주당, 소속 의원 3명 땅투기 의혹 조사
더불어민주당이 양이원영·김경만·양향자 의원을 대상으로 땅 투기 의혹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 의원은 매입한 땅을 매각하겠다면서도 3기 신도시와는 관련이 없다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 추적 피해 미군기지로 도피 택시기사 입건
서울 용산경찰서는 교통법규 단속을 피해 용산 미군기지 안으로 진입한 택시운전 기사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당시 경찰을 따돌리는 데 성공했지만 결국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 국민 23.3% 스마트폰 과의존…3.3%p↑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해 전국 1만 가구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 조절 능력 등을 조사한 결과, 과의존위험군 비율이 23.3%로, 1년 전보다 3.3%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전경련 "서울 경쟁력·잠재력 5년새 하락"
전국경제인연합회, 전경련이 미국 경영컨설팅기업 AT커니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의 글로벌 도시지수가 2015년 11위에서 지난해 17위로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미국 샌프란시스코, 중국 상하이, 베이징 등은 상승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버거킹 "여자는 부엌에" 트윗 올렸다 뭇매
버거킹 영국법인이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트위터에 "여자는 부엌에 있어야 한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버거킹 측은 "여성 요리사를 늘려야 한다"는 취지였다고 해명했지만, 비판이 거세지자 해당 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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