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LH 직원들의 신도시 예정지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추가 지시를 했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신도시 투기 의혹이 일부 직언들의 개인적 일탈이었느지 뿌리깊은 부패 구조 기인했는지 발본색원하라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도 개선책도 구조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있도록 마련하라고 했습니다.

이와 함께 감사원 감사는 감사원 판단 문제라며 정부차원서 빠르고 엄정하게 선제적으로 조사해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어제 3기 신도시 전체에 대해 국토부와 LH 등 관계기관 담당 직원들의 토지거래를 전수조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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