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보내고 와서 그럴까요? 오늘 근무하거나 일하기 평소보다 더 피곤하셨을 겁니다.
날이 풀리면서 춘곤증까지 겹치면서 피로감 호소하는 분들 많았을 텐데요.
김수현 캐스터와 춘곤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수현 캐스터!
춘곤증 이기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캐스터]
네 우선 점심을 먹은 뒤에 피로감이 커지기 때문에, 아침을 든든히 먹고, 점심을 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과일과 봄나물을 섭취하면 춘곤증을 예상할 수 있고요.
식사 후에 가볍게 산책을 하면서 햇볕을 쬐는 것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물을 자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찬 바람이 불며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2도까지 떨어지는 등 영하의 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이는데, 다행히 한낮에는 10도까지 기온이 오르는 등 오늘보다 3도가량 높아지며 상대적으로 포근하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미세먼지 걱정 없이 공기도 깨끗할 것으로 보이는데, 다만 폭설이 쏟아진 영동 지방은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며 내린 눈이 얼어붙는 곳이 많겠습니다.
길이 많이 미끄러울 것으로 보이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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