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궐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조금 전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서울시장 후보로 최종 선출했습니다.
그간 박영선, 우상호 후보의 열띤 경쟁이 이어져 왔는데요.
지금은 박영선 후보의 수락연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박영선 / 서울시장 예비후보]
장관 박영선은 소재부품장비, 소부장 강소기업 백으로 일본 수출기업 규제를 정면돌파했습니다.
일본이 준비하지 못해서 화제가 됐던 최소 잔량 쥐어짜는 K-백신주사기. 박영선의 설득으로 스마트 공장 대량 생산체계를 만들었고 미국 FDA 신청까지 마무리지었습니다.
생산량이 저절로 20% 늘어나고 예산도 20% 절감되는 K-주사기를 만들었던 그 열정과 추진력으로 서울을 K시티서울, 세계 디지털 경제 수도로 만들겠습니다.
국회의원 시절 금산분리법과 경제민주화재벌개혁, 경찰의 검찰 명령 복종 의무 삭제, 경찰 수사 개시권 부여, 판사의 판결문 공개, 전관예우 금지.
이렇게 사법개혁을 선도했던 것처럼 13년의 고초 끝에 BBK 진실을 규명했던 것처럼 최순실의 실체를 밝혀냈던 것처럼 인내와 끈기로 서울의 문제를 차근차근 해결하겠습니다.
한국 기자 최초로 냉전시대 서울 모스코바 위성 생방송을 진행했고 평양 서울 생방송을 열었던 것처럼 국경을 넘어 훨훨 날아다니는 세계 중심도시 서울을 만들겠습니다.
여성 최초 메인 앵커, 해외 특파원 경제부장 그리고 국회에 와서 여성 최초 정책위의장, 법사위원장, 원내대표를 거쳐서 다시 첫 여성 서울시장. 박영선은 가능성의 서울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아시아 최고의 민주도시 서울, 세계인이 살고 싶은 열린 도시 서울. 활기 넘치는 매력 도시 서울. 박영선이 서울시민과 확실하게 만들겠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영선은 새희망자금, 버팀목자금을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지원하면서 아침에 신청하면 오후에 입금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K-행정력을 구축했습니다.
코로나19로 무너진 일상도 그렇게 철저하고 치밀하게 최우선으로 서울을 회복시키겠습니다.
문재인 정부, 중단과 원팀이 되어 안정적으로 서울시민에게 일상의 행복을 돌려드리겠습니다.
도시경쟁력이 이제는 곧 국가경쟁력입니다.
지난 100년 뉴욕이 세계 표준도시였다면 앞으로 미래 100년은 K시티 서울이 세계 표준도시, 디지털 경제수도가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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