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경제분야 궐기모임…"5개년 계획 완수 다짐"
북한이 경제난 극복에 총력을 집중하는 가운데,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의 첫 해인 올해 과업 완수를 다짐하는 궐기모임이 각지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황해제철이 지난 21일 첫 궐기모임을 한 것을 시작으로 재령ㆍ은률광산 등 기업과 전력공업성, 석탄공업성, 농업성 등 기관들이 일제히 궐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북한은 앞서 청년동맹을 비롯한 근로단체도 궐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각 부문에서 8차 당대회와 전원회의 결정사항 관철을 독려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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