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영수 앵커, 강려원 앵커
■ 출연 : 손덕현 / 대한요양병원협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손덕현 대한요양병원협회장 화상으로 연결해서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협회장님, 오늘 백신 접종하셨죠? 주사 맞은 부위가 좀 붓기도 한다던데 몸 상태는 좀 어떠세요?
[손덕현]
지금 특별한 증상은 없습니다. 제가 오전 9시 30분에 접종을 했으니까 6시간이 지났는데 지금 주사 맞은 자리가 붓거나 통증 같은 건 현재 전혀 없습니다.
오늘 요양병원에서 몇 분이나 접종을 하셨습니까?
[손덕현]
저희 병원에는 65세 미만의 환자분과 종사자들이 한 326명이 됩니다. 그중에 140명 정도를 접종을 지금 예상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말과 휴일이 끼어 있기 때문에 오늘은 특히 의료진을 중심으로, 행정부를 중심으로 해서 접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오늘 협회장님께서 보내주신 화면을 지금 저희가 보고 있는데요. 지금 쓰고 있는 게 뭡니까?
[손덕현]
지금은 저희들이 예방접종 예진표를 작성을 하고 예진표를 가지고 진료 과장님한테 상담을 받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지금 화면에 나오고 있는 모습이 협회장님이 직접 백신을 맞고 계신 모습 저희가 화면으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저 백신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인가 보죠?
[손덕현]
그렇습니다.
그리고 부작용 우려도 상당했습니다. 혹시 이상증세가 있다거나 불편함을 느낀다는 분들은 없으십니까?
[손덕현]
아직까지 지금 현재 저희 직원들은 그렇게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저희들이 우려가 되었던 것이 아나필락시스 같은 중증 부작용이 대개 접종 후 30분 이내에 발생할 수 있어서 저희들이 대비했지만 우려할 상황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또한 접종하고 나서 3일 동안에는 국소 또는 전신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철저히 관찰을 하고 있습니다.
보니까 협회장님도 백신 맞고 관찰실에서 잠깐 기다리는 모습을 화면으로 볼 수 있었거든요.
[손덕현]
네, 저도 주사를 맞고 한 30분 정도 대기실에 앉아서 혹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부작용이 있을지 제가 또 30분 동안 대기를 했었습니다.
그런 부작용을 위한 대기실도 따로 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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