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백신 안전관리 위해 특별근무"
서울경찰청은 오늘(25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화이자 백신의 안전 관리를 위해 특별 근무에 나섭니다.
경찰은 서울 시내 총 162곳의 요양병원·보건소로 향하는 차량을 호위하고, 백신이 도착할 시점엔 순찰차량과 무장경관을 배치해 우발 사태에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접종이 끝날 때까지 연계순찰을 하고 권역별로 기동대도 편성해 배치할 방침입니다.
또 화이자 백신도 국내로 반입 즉시 인천공항부터 중앙접종센터까지 안전관리에 나서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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