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재개된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2위 현대모비스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3연승을 이어갔습니다.
현대모비스는 KT와의 울산 홈경기에서 2쿼터 한때 16점 차까지 끌려갔지만, 후반 들어 수비를 재정비하면서 99 대 96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현대모비스의 장재석은 2점 차로 끌려가던 경기 종료 28초 전, 동점 골밑슛에 이어 보너스 자유투까지 성공하며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KT의 허훈은 32점에 1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허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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