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의 박지수 선수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14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전 경기 더블-더블'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박지수는 외국인 선수 없이 치러진 올 시즌 정규리그 30경기에서 모두 두 자릿수 득점과 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순위가 모두 정해진 가운데 치러진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는 삼성생명이 KB스타즈를 86 대 64로 크게 이기고 KB전 11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여자프로농구는 27일부터 3전 2선승제의 플레이오프에 돌입합니다.
허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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