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대변인 "바이든, 텍사스 금주 방문할 수도"
백악관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겨울 폭풍으로 큰 피해를 본 텍사스주를 이번 주 방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은 텍사스로 내려가서 그의 지지를 보여주기를 열망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의 재난 지역 방문이 가벼운 행보가 아니라는 사실도 염두에 두고 있다며 자원이나 주의를 빼앗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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