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불은 건조한 날씨 속에 강풍을 타고 순식간에 번지면서 민가와 도로를 위협했습니다.
긴박했던 현장, 함께 보시겠습니다.
어제 오후 4시에 발생한 경북 예천군 산불 현장입니다.
불길이 붉은 띠를 이루며 국도 바로 옆까지 번진 모습인데요.
도로 양옆으로 옮겨붙은 시뻘건 불길 속을 위태롭게 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차 안에서도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상황 한번 들어보시죠.
[시청자 : 와. 빨리 가 빨리 가요. 큰일 났다. 세상에 뜨거워라. 되게 뜨거워요. 지금.]
이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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