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속에 전국 5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해가 뜨는 대로 헬기 72대를 동원할 계획입니다.
산불 규모가 가장 큰 안동에는 헬기 25대가 투입될 예정인데요.
경상북도 관계자의 말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조광래 /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 : (안동 산불은) 현재 한 120ha 소실 면적 보이면서 지금 현재는 바람이 잦고 기압이 낮은 관계로 좀 소강 상태입니다. 해가 뜨는 대로 산림청 헬기하고 우리 시도가 임차하고 있는 헬기 25대를 동원해서 오전에 바람 불기 전에 주불을 진화하는 것을 목표로 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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