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캐나다 정상 23일 화상회담…바이든, 취임 후 첫 정상회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 총리와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백악관은 오는 23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화상으로 회담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코로나19 대응과 기후변화, 경제 분야 등 상호 관심 분야에서 공동의 노력을 검토할 기회로 양국 파트너십을 강조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6일 백악관 대변인은 코로나 대유행으로 바이든 대통령이 향후 두 달가량 대면 정상회담을 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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