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美 퍼서비어런스 화성 착륙…생명체 흔적 탐사 착수 外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어떤 뉴스인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 美 퍼서비어런스 화성 착륙…생명체 흔적 탐사 착수
미국의 화성 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가 화성 착륙에 성공했습니다.
미 항공우주국, NASA의 다섯번째 화성 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는 현지시간 18일 화성의 고대 삼각주로 추정되는 예제로 크레이터에 안착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7월 30일 발사된 퍼서비어런스는 4억7천100만㎞를 비행해 가장 까다롭고 위험도가 높아 공포의 7분으로 불리는
화성 대기권을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퍼서비어런스는 생명체의 흔적을 찾고 지구로 가져올 토양·암석 샘플을 채취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 박철우, 12년 전 폭행 가해자 이상렬 감독 공개 비판
프로배구 한국전력 소속 선수 박철우가 12년 전 국가대표팀에서 자신을 때린 KB손해보험 이상렬 감독을 공개 비판했습니다.
인터뷰를 자청한 박철우는 "이상렬 감독을 현장에서 마주칠 때도 힘든데 이 감독의 인터뷰를 보고 충격이 크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감독은 "폭력 가해자가 되면 대가를 치르게 된다고 후배들에게 충고했다"고 말했고, 이에 박철우는 SNS에 '피가 거꾸로 솟는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한국전력은 학폭 가해자로 지목된 송명근, 심명섭이 빠진 OK금융그룹에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 BTS 제이홉, 장애아동 돕기 1억5천만 원 기부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5천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재단에 따르면 제이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 가정이 늘고 있고, 특히 장애아동 지원이 절실하다고 들었다"면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자 기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재단은 이번 기부금을 시각, 청각장애 아동들의 돌봄비와 학습비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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