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이감염 5명 추가, 외국인 친척모임 관련…총 99명
국내에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5명 추가로 확인돼 누적 99명으로 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경남·전남 외국인 친척 모임 집단발생 관련 확진자 5명의 검체를 분석한 결과 모두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외국인 친척 모임 집단발생 관련 접촉자에 대한 추적조사 결과 추가 확진자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국내에서 영국 변이 80건, 남아공 변이 13건, 브라질 변이 6건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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