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배우 배성우 벌금 700만원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배성우 씨가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배 씨에게 벌금 7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배 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지인과 술을 마신 뒤 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 상태로 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이후 배 씨는 출연 중이던 TV 드라마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