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합니까. 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알아보고 갑니다.

▶ '재산 누락 신고 혐의' 김홍걸 1심 벌금 80만 원
총선을 앞두고 일부 재산을 누락해 신고한 혐의로 기소된 김대중 전 대통령 3남 김홍걸 무소속 의원이 1심에서 벌금 80만 원의 유죄가 선고돼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 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문제, ICJ서 판단 받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일본이 잘못을 깨닫고 반성하도록 국제사법재판소 판단을 받아달라"며 문재인 대통령과 국민들에게 호소했습니다.

▶ 홍남기 "매출 4억 넘는 소상공인도 지원 검토"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매출 4억 원이 넘는 소상공인에도 4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군, 동해 민통선 일대서 미상 인원 1명 발견·조사 중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동해 민간인 통제선 검문소 일대에서 신원 미상 인원 1명을 발견, 신병을 확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