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GRDP 3.6%↑…성동구 최대 성장
2018년 한 해 동안 서울에서 생산한 모든 재화와 서비스를 시장가치로 평가한 지역내총생산, 즉 GRDP가 423조7,420억원으로 나타나 전국의 22.3%를 차지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1인당 GRDP는 4,366만원으로 전국 3,687만원 대비 679만원 많았고, 경제성장률도 3.6%로 전국 2.9%보다 0.7%p높았습니다.
이는 2010년 3.5% 성장을 기록한 이후 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자치구별 전년 대비 성장률은 성동구가 부동산업에 힘입어 7.0%로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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