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어제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2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 기준보다 23명 많은 수치로, 80%에 해당하는 263명이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전국에서 세종과 충북, 제주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대규모 집단감염이 갑자기 발생하지 않았다면 오늘 확진자 규모는 300명대 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현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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