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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민심을 잡아라"...보궐선거 앞둔 여야 총력전 / YTN

YTN news 202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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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강진원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김형주 / 전 민주당 의원, 신성범 / 전 새누리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4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맞이한 설 연휴, 정치권은 민심을 잡기 위한 현장 행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 결과가 내년 대선으로 직결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면서 사활을 건 총력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설을 맞은 정치권 움직임 김형주 전 민주당 의원, 신성범 전 새누리당 의원과 진단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보통 설 연휴, 그리고 추석 연휴 이런 큰 명절 전에는 기차역에서 인사를 한다거나 대규모 유세를 한다거나 이런 모습들이 일반적이었는데 아무래도 올해는 다른 모습인 것 같습니다.

[김형주]
아무래도 거리두기 문제도 있고 방역 문제도 있고 대대적으로, 물론 개별적으로 가시는 분은 가십니다마는 그것을 자제를 권고한 정부의 입장에서, 여당 입장에서 이렇게 옛날처럼 역에 나가서 정당의 지도부들이 개인 인사를 올리고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고 매우 조심스럽고. 그래서 차제에 여당의 지도부들도 설 연휴 기간 동안 특별한 일정도 잡지 않는 조심스러운 분위기입니다마는 어쨌든 바로 4월 되면 큰 선거가 다가오기 때문에 설 민심 잡기를 안 할 수 없는. 그래서 개별 후보들 중심으로 타겟팅 하는 그런 측면에서의 모임들을 이어가는 분위기입니다.


예년처럼 많은 가족들이 모이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4인까지는 갈 수 있는 거지 않습니까? 그래도 작은 규모의 가족들이 모여서 고향에서 이야기를 나누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자연스럽게 정치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어떤 얘기들이 주로 오가겠습니까?

[신성범]
제가 볼 때는 우리가 다루는 정치적 쟁점 같은 건 아마 국민들께서 식상해하실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검찰과 법원 문제라든지 대법원장 그다음에 판사 탄핵, 이런 문제보다는 제가 볼 때는 결국은 저도 경험이 있습니다마는 모이면 돌고 돌아서 어디로 가냐면 먹고 사는 문제로 가는 거예요, 먹고 사는 문제. 그러니까 부모 세대는 자식들이나 조카들한테 취직했냐, 그거 물어보는 거고. 취직 자리가 어디 있습니까?

이렇게 나올 테고. 또 연세 드신 분들은 누구 사업하다가 망했다더라. 그러면 또 코로나 이야기 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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