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1 】
내일부터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이때쯤이면 정치인들 이곳 저곳 방문하는게 통과의례죠.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미혼 한부모 생활시설을 찾았는데요. 그런데 이게 논란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김은미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알아보겠습니다.
김 기자, 설 앞두고 취약계층 위한 시설 찾아서 격려도 하고 그런 건 잘한 일 같은데, 왜 논란이에요?
【 기자1 】
네, 지금 보시는 이곳, 바로 미혼 임산부와 그 자녀를 돌보는 복지시설, 애란원입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어제, 바로 이 곳을 찾은 건데요.
여기서 애란원 원장님과 대화를 하던 중 문제가 되는 바로 그 일이 발생합니다.
같이 보고 오실까요?
『 어제, 미혼·한부모 가족 복지 시설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방문
(한부모 복지상담소 관련) 법이나 시행규칙을 마련해서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