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발상의 전환을 하고 찾으면 서울에 주택을 지을 공간이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전 장관은 오늘 YTN 더뉴스에 출연해 서울에 남는 공간이 없다며 자신의 부동산 공약을 비판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향해 경부고속도로 일부 지하화, 물재생센터 부지, 자투리 공원 등 찾으면 공간이 굉장히 많다고 반박했습니다.
민간 재개발·재건축에 대해서는 공공개발로 모델을 보여주고 시민들이 좋아하면 민간이 자연히 따라붙게 돼 있다면서 민간과 의논해서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시장을 5년 동안 해야 한다면서 이번에 당선이 되면 차기 서울시장에도 나갈 것이고 이후 대선의 꿈은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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