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9시까지 327명 신규확진…그제보다 23명↓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어제(6일)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어제(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총 327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5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350명보다 23명 적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62명, 비수도권이 65명입니다.
자정 집계 마감인 점을 감안하면 오늘(7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 중후반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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