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출근길 핫검색어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검색어 '코로나 거리두기'입니다.
설 연휴가 보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가 어제 사회적 거리두기와 강화된 방역 기준 등을 2주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3월 안에 최소 36만 명 정도에게 코로나 백신이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두 번째 검색어 '류호정'입니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 사무실의 전직 비서가 자신의 면직 과정에서 노동법 위반 등이 포함된 부당해고를 주장했습니다.
1992년생으로 21대 국회 최연소인 류 의원은 게임회사 재직 중 노동조합을 만들려다 권고사직을 당한 뒤 민주노총에서 활동한 부당해고 당사자입니다.
류 의원은 절차상의 실수라고 해명했지만, 전직 비서는 류 의원을 징계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 번째 검색어 '진달래 학폭'입니다.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의혹에 휩싸인 트로트 가수 진달래가 의혹을 인정하고 현재 출연 중인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하차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진달래는 사과글에서 반성과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기회가 된다면 피해자를 만나 용서를 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네 번째 검색어는 '서울가요대상 BTS'입니다.
비대면으로 개최된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BTS가 대상을 포함해 모두 6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신인상은 트레저, 에스파, 엔하이픈이 공동 수상했고, 임영웅은 트로트상과 인기상을 받아 2관왕에 올랐습니다.
마지막 검색어 '이승우'입니다.
올해 도쿄올림픽과 내년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의 이승우가 국내행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이청용과 기성용의 국내행, 전북 현대의 박지성 어드바이저 영입 등에 이어, 축구 천재 이승우의 K리그행이 성사될지, 국내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출근길 핫검색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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