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망친 계약? 메시, 4년 7,500억원 받아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구단으로부터 4년간 약 7,500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스페인 매체 엘 문도는 2017년 11월 재계약 당시 계약서를 공개하며 "역사상 최대 금액의 계약이 바르셀로나를 망쳤다"고 지적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바르셀로나는 1조6천억원에 달하는 부채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메시의 계약은 올해 6월 30일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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