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31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발표를 앞두고 전해철 중대본 2차장이 코로나19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단계 변경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30일) 중대본 회의 모두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

[전해철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
불확실성이 커지는 최근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변경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장기간 지속 되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국민 여러분의 경제적·심리적 고통이 여전히 크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도 정부를 믿고 조금만 더 참고 견뎌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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