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오전 9시 20분쯤 신인천역을 출발해 왕십리역으로 가던 수인분당선 열차 1대가 모란역에 도착한 직후 고장 나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코레일은 고장 열차에 타고 있던 150여 명과 해당 열차를 견인하러 온 열차에 탄 150여 명 등 승객 300여 명이 모란역에서 내렸고,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도록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열차를 견인하는 과정에서 왕십리로 향하는 수인분당선 열차는 모두 운행이 지연됐고 1시간 뒤에야 운행이 정상화됐습니다.
코레일 측은 사고 열차를 기지로 옮겨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김경수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130013530428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