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제주 한라산에는 이틀 동안 폭설이 내리고 해안지역도 체감기온이 영하권을 밑돌았습니다.
한라산 진달래밭에 40cm, 어리목에 13cm 등 산간 지역에 어제부터 눈이 내려 등반로가 모두 통제되고 일부 산간도로는 차량 운행이 제한됐습니다.
제주 대부분 지역에서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불어 체감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졌습니다.
제주공항은 어제 궂은 날씨로 항공기 수십 편이 운항에 차질을 빚었지만, 오늘은 날씨가 풀리며 정상 운항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최대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며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파손 없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고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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