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역의 가금농장 4곳이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AI(에이아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앞서 의심 신고가 접수된 경기도 포천의 산란계 농장과 파주 산란계 농장, 이천과 안성의 육용 종계 농장 검사 결과, 4곳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해당 농장의 반경 3km 안에 있는 사육 가금을 예방적 매몰 처분하고, 반경 10km 안에 있는 가금농장에 대해 30일 동안 일제 검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AI 발생 지역인 포천과 파주·이천과 안성의 모든 가금농장은 일주일 동안 이동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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